요즘 따라 복통이 자주 생겨 맹장염이 생긴건 아닐까 하다가 맹장염에 관해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맹장이 터지는 것을 본것은 TV속 장면에서만 보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 배가 아프다는 소리만 전해듣기 때문에 배가 아프기만 하면 맹장염인건가? 라는 생각으로 더 자세하게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맹장염은 맹장 끝부분이 6cm에서 9cm 정도의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 쯤 겪게 되는, TV에서도 자주 보았던 맹장염은 흔한 질환이긴 한데요. 흔한 질환이라고 해서 가만히 놔두었다가는 통증이 매우 심하게 되고, 심각해지면 복막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맹장염의 원인은 맹장의 입구가 막혀 주로 발생하게 된다고 전해져 오는데요. 10대의 경우에는 점막하 림프 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막히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에는 대변이 딱닥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에 의해 막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초기증상이 발생했을때 얼른 병원에 가셔야 통증도 덜하고 치료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으로는 복통이 가장 흔한걸로 알고 있을 텐데요. 오늘은 다른 맹장염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가장 먼저 95% 이상에서 복통이 발생하는 점을 들 수 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발생했다가 점차 오른쪽 하복부로 통증이 이어지며 발생한다고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아랫배가 아픈 것이 단순한 통증이라고 여겨질 수 도 있지만 오른쪽 옆구리, 오른쪽 아래부분이라면 일시적인 통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맹장염 초기증상으로는 구토가 있는데요. 속이 불편하면서 토할 것 같은 불쾌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 맹장염을 한번쯤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체했나?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과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체한 것처럼 속이 미식거리고 윗배가 땡긴다면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외에도 식욕부진, 오심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몸 건상상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건강관리가 제일 중요하고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요. 가장 중요한건 아무래도 휴식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면 운동을 한다던가, 식습관을 잘 맞춘다던가 해야 하는 부분이 중요한데요. 평소 비타민, 과일,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면서 건강유지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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