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건강!으로 몸의 적신호를 확인하다!
평상시 건강이 안 좋게 되면 손톱색이 변한다는 말은 아마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손톱은 모낭이나 땀샘, 피지선과 마찬가지로 피부 부속물의 하나이기 때문에 피부질환과도 매우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손톱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건강상태와 질환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리해주지 않으면 어느새 하얗게 자라나는 손톱!
손톱은 피부에 일부로 케라틴 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손톱은 하루에 대략 0.1mm에서 한달 3mm까지 정도 자란다고 하는데요~ 손톱이 완전히 자라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무려 3개월이라고 합니다.
특히 낮과 뜨거운 여름에 잘 자라나며 자주 사용하는 손가락과 긴 손가락의 손톱이 더욱 잘 자 자라며, 약한 외상으로 인한 (ex: 물어뜯는습관) 등의 자극을 통해 임신, 갑상선 기능 항진 등이 회복 될 경우에도 더욱 빨리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손톱도 잘 사용하지 않거나, 영양 부족, 열에 노출 하였을 경우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다면 손톱의 색과 모양으로 알아볼 수 있는 건강 신호는 무엇일까요?
1. 손톱이 얇아지고, 부러지는 경우
- 손톱이 얇아지거나 잘 부러진다면 영양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톱을 구성하는 주
성분은 단백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손톱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유분 과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얇아질 고 쉽게 부러질 수 있어 단백질 음식을 보충하여 개선시켜야 합니다.
2. 손톱의 색이 흰색을 띨 때
- 손톱이 흰색을 띄게 될 경우 혈액순환이 되지 않거나, 빈혈 등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빈혈은 손톱의 중앙이 숟가락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손톱의 색이 푸르스름한 색을 띨 때
- 손톱이 자주색이나 푸른색을 띄게 될 경우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하는 것을 말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호흡이 가빠지고 입술과 혀의 색도 함께 변한다면 병원을 꼭! 찾아가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4. 손톱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
-손톱이 노랗게 변하거나 두꺼워지면 감염 등의 손톱 무좀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갑상선, 당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손톱이 누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5. 손톱에 가로줄, 세로줄이 생기는 경우
- 손톱에 가로줄이 생기는 것은 영양이 부족하거나 소화기 장애가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거나 먹는 식습관이 무리하게 줄어진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손톱에 가로줄이 생기게 될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성의 임신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열성 질병, 순환기 장애 등 심각한 질병의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손톱건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선 가능한 외상을 주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만약 물어뜯거나 예쁘게 만든다고 각피 등을 자르거나 하게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손톱 손질은 목욕 이후에 손질하면 물기가 있으면서 부드러워지고 잘 부스러지지 않아 깎기도 쉽고 다듬기도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요~ 건강의 적신호로 알아볼 수 있는 손톱건강! 포스팅을 확인해보시고 현재 나의 손톱을 확인하고 미리 건강을 대처하는 방법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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