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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상식

피부를 바꾸는 습관! 바로 실천해봐요~

피부를 바꾸는 습관! 이렇게 해봐요!

 

 

 하루에도 몇 번씩 덧바르고, 수정하고, 관리하게 되는 화장을 비롯하여 화장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날로 나빠지는 대기오염 탓에 우리의 피부는 매우 피로해지고 푸석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피부에 대해 가져야 할 좋은 습관과 버려야 할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드리려 합니다. 굳이 ‘미’를 위해서가 아니라, 피부 관리 역시 ‘건강관리’의 일부임을 주지하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랍니다!  피부를 바꾸는 습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 얼굴에 바르고 남은 크림, 손톱에 발라주세요 - 


 크림을 아껴쓰기 위해서 손바닥에 덜어 이마와 볼에 찍어 바른다음 펴 발라도, 뭔가 조금 남으면 손에 필요 이상의 유분이 남아있게 됩니다. 보통은 목에도 이걸 발라주고, 팔꿈치에 바르는 등 ‘대중없이’ 소비하죠. 하지만! 이제는 손톱에 착착 발라주세요. 귀찮아서 따로 관리하게 되지 않는 부위가 손톱이니까요!

 

 

 

- 커피 한 잔을 마셨으면, 물 다섯 잔을 마시세요 -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만약, 여러분이 하루에 커피를 3잔 정도 마신다면, 무조건 물을 5잔은 마셔야 합니다. 커피가 수분이 아니라 오히려 수분을 빼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여름에 덥다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사발 들이켜도, 이내 곧 갈증을 느끼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 잘 때 스마트폰 보다가 잠들지 말 것 -

잘 때, 휴대폰의 밝은 빛이 잔상으로 남아서 숙면을 방해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눈이 굉장히 건조해지기 쉽지요. 눈에 굴절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근시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이로 인한 수면부족은 피부 건강에도 굉장히 악영향을 미칩니다.

 

 

 

 - 화장품, 바르는 순서를  정해놓고 쓰자! - 


 가장 직접적인 피부관리법이죠? 세안을 하고 난 후, 습관적으로 바르는 토너와 세럼, 그리고 크림! 습관적으로 손이 가는 화장품을 쓰는 것이 반드시 좋은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대요. 매일 토너를 써야 하는것도 아니고, 에멀젼이나 크림을 매일 바를  필요도 없는 것이죠. 오히려, 다른 제형과 성분의 작은 용량 크림을 사다놓고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 과음이나 과식은 최악 중의 최악! - 

 알코올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시죠? 문제는 알코올의 높은 칼로리가 아니라, 알코올엔 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것이에요. 과식도 마찬가지로, 에너지로 쓰고 남은 지방이 배부터 차곡차곡 쌓이다가 피부가 쉽게 기름지게 바뀌고, 이에 따라 피부 스트레스도 늘어날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말씀드린 몇 가지 팁만으로도 피부를 위해 지켜주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몰라보게 좋아진 느낌을 직접 받을 수 있어요. 항상 바르던 것을 바르고, 생활하던 대로 하던 습관들이 과연 피부에 좋은 것이었는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죠. 필요한 건 취하고, 필요없는 건 버릴 때에 비로소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명심 또 명심하세요! 피부를 바꾸는 습관 지금부터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