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화장실 에티켓 알아볼까요오~!

화장실 기다리다가 노크를 하는건 기본이다?

땡! 나라별로 예의가 아닌 곳도 있다고 해요

나라마다 문화와 역사, 생활방식이 다르듯

화장실 문화도 역시 다르다고 하는데요~~~

나라별 화장실 에티켓 미리 알고

예의없는 사람은 되지 말아봅시다 : )

1.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화장실에서 노크를 하는건

굉장히 큰 실례라고 해요~~~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화장실 위아래가 뚫려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충분히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크를 한다는건

'너 빨리 나와~~'라는 뜻으로 간주해서

그게 불쾌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2. 캐나다

캐나다는 문이 닫혀 있으면 노크를

하지 않는게 예의라고 합니다

또 두루마리 화장지는 화장실 전용이기 때문에

거실이나 식탁 등에 올려두면 안된다고 해요~~!

아 그리고 공중화장실에서의 양치는

다른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공중화장실에서 양치 많이 하잖아요?

캐나다는 그런게 안된다고 해서 좀 놀랐네요!

3.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는 화장실에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리지 않으면 불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까지는 아니지만

당연히 상식적인 일이죠..!

가끔 가다가 변기뚜껑이 닫혀져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열었다가 화들짝 놀라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때를 생각해보면 벌금.. 물만 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

나라별 화장실 에티켓 알아봤는데요~~~

알던 내용도 있고 모르던 내용도 있었네요!

세상은 정말 넓고 나라별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문화가 이렇게 다른것도 신기해요

화장실만 해도 이렇게 다른데

나머지 일상생활에서는 얼마나 많이 문화차이가 일어날까요?

어디든 나라를 여행하게 되면

나라별 문화차이를 생각해서 중요한 에티켓들은

생각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