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하는 사람~? 라떼아트의 유래 알아보자 : )

저는 카페가서 시간떼우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친구들과 수다떨 때, 시간 떼우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일하기 위해 등등등!

카페는 다들 많이 가시죠? ㅎㅎㅎ

오늘은 라떼아트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초기의 카페는 신사클럽 성격을 띄는

일종의 토론장이었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하우스를 만남의 장소로

사용하는 지금의 개념은 1475년도 쯤

콘스탄티노플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라떼아트는 커피 위에 나뭇잎, 하트, 토끼 등

마시기 아까울 정도의 하얀 그림들을

예쁘게 그려놓는 걸 말하고 있어요

이제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는 라떼아트!

어떻게 시작된걸까요?

1660년경 중국에 파견된 네덜란드 외교관이

중국 사람들이 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걸 보고

커피에도 넣어 먹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카페라떼가 탄생하게 됐다고 해요~!

이후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바리스타들이

남들과 달리 짧은 시간안에 손님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게 바로 라떼아트!

이것이 지금의 라떼아트로 발전하기까지는

1986년경 미국 시애틀에서 아이디어가 제시된 이래

하트모양이 고안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라떼아트가 실행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때 해 본 결과 (ㅋㅋ)

라떼아트를 예쁘게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은데요~

특히 하트, 나뭇잎 모양 이외에 더 섬세하고

큰 모양들을 만들어내는건 훨씬 어렵더라고요 ㅠㅠ

주말에 라떼아트 잘하는 곳 가서 커피한잔! 어떠세요? ㅎㅎ